20대 청춘 6

모바일게임 프렌즈마블에서 당한 성희롱발언, 가상세계에서 일어난 일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가상세계에서 성희롱발언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꽃처럼 아름다운 꽃다비입니다. 제가 당한 성희롱발언에 대하여 써보려고 합니다. 그게 요즘 모바일게임인 프렌즈마블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바일게임 하나정도는 하고 있듯이 저도 프렌즈마블밖에 안합니다만, 그 게임 하나 하는 것에도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게 제 캐릭터이고 닉네임은 꽃다비입니다. 게임하기에 들어가면 금액에 따라 들어가는 방이 다르고 사람수에 따라 2인전,3인전 또는 커플전, 팀전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전 팀전 아니면 커플전, 2인전 중 골라서 하는데 커플전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전에 이벤트로 커플전이 생겨나서 지금도 하고 있거든요. 그 프리미어의 커플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성희롱 발..

20대 청춘 2018.02.23

[귀차니즘]요즘 모든 일이 하기 싫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꽃처럼 아름다운 꽃다비입니다. 요즘 귀차니즘이 도져서 모든 일이 하기 싫어져서 큰일입니다. 집 밖에 나가는 것조차 싫어서 집에서 생활하고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의 동선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거기에서 거기입니다, 제가 운동하는 것도 원래 싫어하는데 귀차니즘이 도져서 숨쉬기 운동만 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살이 찌지는 않은데 근육이 없습니다. 이러다가 지방이 더 많아져서 비만으로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젊어서 건강관리 해야한다고 그렇게 말을 듣는데도 움직이기가 너무 싫습니다. 잠도 많아져서 자도 자도 졸린 느낌입니다. 정말 하루 늘어지게 자고 싶은 게 소원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의 생활패턴은 제 시간에 딱 밥도 먹고 활동도 하고 하는 거라서 늦잠자고 밥 제때 안 먹으면 좋아하시지 않..

20대 청춘 2018.01.07

[새해고민]2018년 무술년,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꽃처럼 아름다운 꽃다비입니다! 2017년 정유년, 한 해가 마무리되고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의 한 해가 돌아왔습니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되는 오늘 기분이 좋다기보다는 무척이나 심란하고 찹찹한 마음입니다. 왜 이럴까 이제 한 살 더 먹어서 내 나이가 24살, 20대 중반에 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20대 초반에는 아무 느낌도 없이 그냥 한 살 더 먹었구나하고 넘어갔었는데 이제 20대 중반에 들어서니 기분이 좀 다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중이라서 그런 고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무직이라서 동네사람들이나 친척들, 친구 만나기도 껄끄럽고 남자친구도 없고 집이 좋아서 집안에만 있으면 또 눈치보이고...아하...정말 한 숨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20대 청춘 2018.01.01

[연애결혼]23년간의 모태솔로여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꽃처럼 아름다운 꽃다비입니다. 요즘 티스토리에 쓸만한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연애, 결혼에 대해서 그 동안 생각해 왔던 것을 쓰려고 합니다. 저는 23년동안이나 태어나서 남자와 한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 주위 사람들은 연애 좀 하라고, 소개팅 시켜줄까 하는데 제가 마다하거든요. 여러분들은 모태솔로라고 하면 저 사람은 어디 문제가 있어서 연애 못하는 거 아닌가? 어떻게 태어나서 연애 한번도 못해볼 수 있지?란 생각을 가지고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고 저도 썸 한번 못 타 본 것은 아닙니다. 고백 해온 분도 있었지만 연애에 관해 무섭다고 해야하나, 좀 꺼려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런지 연애를 한 번도 못 해 봤습니다. 저희 가족이 부모님에 언니만 위로 3명이 있어서 4자매 중 막내이기..

20대 청춘 2017.12.20

[건강관리]양로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건강에 대해 이야기 해볼 건데 왠 20대에 건강이야기?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아직 20대라서 건강에 대해 소홀히하면 세월이 지나서 나이가 들면 내 자신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 제일 두려움으로 다가오는데, 전 죽을 때 아프면서 죽지만 않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고가 생기든, 병이 생겨서 죽든, 나이가 들어서 죽는다면 어떻게든 사람은 죽고 다시 태어난다고 하잖아요. 음...친할머니께서는 나이가 들어서 돌아가셨고 막내이모는 암에 걸려돌아가셨습니다. 외할머니께서는 올해 집 계단에서 굴러떨어지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가 퇴원해서 집에 다시 돌아가셨는데, 치매가 있어서 상의 끝에 양로원에 보내지셨습니다. 제일 슬픈 것은 퇴원해서 얼마 안되..

20대 청춘 2017.12.18

[취업고민]직장, 꿈이 없다는 것이 큰 잘못일까요?

20대 청춘들의 고민이야기입니다만, 사실 제 신세한탄으로 보여지는 군요. 벌써 내년이면 2018년이 되고 제 나이도 24살로 접어듭니다. 제일 큰 문제는 꿈이 없으면서 마땅히 할 직장도 구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가까운 지인들이나 친척, 촌이다보니 다 아는 마을사람들까지 보기 껄끄러운 면이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지금 뭐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마땅히 대답할 말이 없기 때문이죠. 특히, 외가에 계시는 삼촌이 간호과를 나와서 간호사로 취업하라는 말을 만날때 마다 하시니 곤란해 죽겠습니다. 간호과에 갈 의향도 없을 뿐더러, 대학교는 일찌감치 포기했고 다시 공부하려는 의지도 없습니다. 이런 제가 대학에 가서 돈만 벌리지 아무것도 못하고 실업자가 될 거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외가에 가는 것도 그리 좋지만은 ..

20대 청춘 2017.12.14